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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뉴스] 코로나19 극복하는 제9회 한가위 송편.쌀 나눔행사
  • 등록일

    2020.09.23

  • 조회수

    19

  • 시설종류

    저소득지원

  • 카테고리

    복지뉴스

광주지구협의회(회장 채주병)은 21일(월) 팔월 한가위를 맞아 제9회 한가위 송편, 쌀 나눔 행사를 하였다. 코로나19로 2.5단계에서 2단계로 수위가 낮아졌지만 즐겁고 행복한 봉사로 인해 피해를 생각하여 각 단위봉사회장들과 지구임원들만 모여 실시하였다. 20여 명만 모여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쓰기로 비록 많은 접촉이 있는 작업이지만 정성을 다하였다. 채삼병(중부센터 관장)과 윤금영(전 전국협의회 회장과 광주지구협의회 고문), 목광원(경기지사협의회 감사과 광주지구협의회 고문), 김영웅(광주지구협의회 고문)께서 참석하여 봉사원들의 힘을 북돋았다.

 

희망풍차세대 140가구 추가세대 90가구에게 송편 함께 드실 물김치를 금요일(18일) 미리 만들어 맛있게 준비를 했다. 또 쌀은 경기지사협의회에서 봉사원 대회가 비대면으로 치러짐에 따라 제공된 금액에 지구협의회 사업비를 추가하여 10kg짜리 140개를 준비하여 더욱 풍성한 한가위가 되도록 했다. 많지 않은 인원이 모여 마스크로 서로의 입은 가려서 힘은 들었지만 오고 가는 눈과 손길을 통해 코로나19의 위험도 피하고 모처럼 모여 손에 쌀가루를 빚어 만드는 송편에 웃음을 만들어 솔잎에 올려 대상자들에게 드리게 했다.

 

코로나19로 인해 바쁘신 일정에서도 광주시장(신동헌)의 격려차 방문과 함께 봉사원들과 어울려 빗는 송편의 모습에 함박 웃음을 띠며 따뜻한 격려의 말씀에 봉사원 모두는 힘찬 박수로 응답했다. 송편을 들고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한가위가 되기 위해 광주시장과 모든 봉사원들이 파이팅을 외치며 시정에 바쁘신 광주시장께, 그리고 비대면으로 봉사가 어렵지만 풍성한 이렇게 귀한 명절이 되어 외로움과 어려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하는 봉사원께 격려를 했다.

 

올해는 비대변 한가위지만 대상자를 사랑하는 봉사원의 마음과 마음이 더욱 끈끈하고 염려와 격려가 더 강하게 느껴지는 봉사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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