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도 광주시가 수도권의 대표 주거타운으로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새롭게 공급되는 브랜드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특히, 최근 경기 광주시의 인구가 40만 명에 육박할 정도로 상승세를 보이면서 경기 광주로의 주거 수요도 높게 나타나고 있다.

통계청에 따르면 경기 광주시의 2021년 8월 기준 경기 광주시의 인구는 38만5000여 명이다. 2015년 30만 명 선을 돌파한 데 이어 2021년 현재 40만을 넘볼 정도로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경기 광주의 인구가 늘어난 데는 새로운 주거 타운 형성과 교통망 개선으로 주거 환경이 크게 개선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우선, 경기 광주와 판교를 연결하는 경강선 전철이 지난 2016년 개통하면서 판교 테크노밸리 및 강남권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이전까지 자가용 및 광역버스를 통해 출퇴근을 해야만 하는 환경에서 대중교통 환경 개선으로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갔다. 이와 함께 수서와 경기 광주를 연결하는 ‘수서~광주 간 복선전철’도 추진되고 있는 만큼 서울 및 광역 도시 이동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도로망도 다양해지고 있다. 판교로 연결되는 성남이천로를 비롯해 태재로, 경충대로 등을 통해 판교•분당 권역 이동이 편리하다. 특히, 오는 2022년 개통 예정인 세종~포천고속도로 오포IC 등이 경기 광주에 들어서면 서울 접근성이 개선되어 주거 수요가 더욱 몰려들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호재에 경기 광주 내에 자리한 아파트 가격도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

실제로 경기 광주역 이용이 편리한 전용 84㎡ 타입의 경우 지난 9월 8억5,700만원에 실거래된 바 있다. 태전지구 또한 지난 8월 8억2,000만원에 실거래되면서 국민 평형이라 할 수 있는 전용 84㎡ 타입에서 큰 오름세를 보고 있다.

이처럼 경기 광주의 부동산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경기 광주의 새로운 주거타운으로 떠오른 고산지구에서 공급되는 ‘오포자이 오브제’가 수요자들의 관심을 모은다.

GS건설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고산2지구 C1블록에서 ‘오포자이 오브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단지는 주택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특화 설계와 커뮤니티, 풍부한 도로 교통망 및 미래가치로 주목을 끄는 단지다.

‘주방의 거실화’라고 부를 정도로 널찍한 느낌을 주는 디럭스 다이닝과 와이드 다이닝 등 특화 주방 설계도 도입된다. 특히, 주방 장식장, 플랩 상부장, 주방 팬트리를 비롯해 거실과 주방의 경계를 최소화 한 ㄷ자형 주방을 도입해 생활 편의를 늘릴 예정이다.

여유로운 공간 활용도 돋보인다. 공간 수요와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알파룸을 비롯해 서브 드레스룸이나, 서재, 취미 공간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베타룸 등도 적용될 예정이다. (타입별 상이)

또한, 펜트하우스(최상층 일부 세대)를 포켓 테라스(일부 세대)와 스카이라운지 등 고급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설계도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단지 내 중앙 광장과 단지 주변으로 문화 공원(예정) 등을 비롯해 문형산의 숲세권 환경을 누릴 수 있어 주거 쾌적성이 보장된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터 자이펀그라운드, 단지 내 산책로, 엘리시아 가든 등 휴식 시설은 물론 맘스스테이션, 게스트하우스, 키즈룸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진다.

‘오포자이 오브제’는 지하 5층~지상 25층 10개 동 전용면적 62~104㎡, 총 927가구로 조성된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광주시 역동에 마련된다. 입주는 2024년 7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