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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정보안내] 임시폐쇄됐던 공원 66개소 모두 개방농구장·놀이기구 등 일부시설 폐쇄 유지
  • 등록일

    2020.07.27

  • 조회수

    279

  • 시설종류

    지역주민

  • 카테고리

    복지정보안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증가 및 지역사회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임시 폐쇄됐던 광주지역내 공원 66개소가 모두 개방됐다.

광주시는 지난 13일 광주시 주요공원 5개소(청석공원·중대물빛공원·경안근린공원·팔당물안개공원·경안천습지생태공원)를 부분 개방한데 이어, 20일 지역내 도시숲, 쌈지숲, 어린이공원 및 기타 소공원 등 66개소를 모두 개방하기로 결정한 것.

다만, 농구장과 배드민턴장, 인라인 스케이트장, 어린이놀이기구 등 신체 접촉이 많은 시설(공원내 개인 운동기구는 제외)의 경우 코로나19 감염노출 위험이 높다고 판단, 폐쇄 유지하기로 했다.

공원 관계자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공원을 개방하지만 코로나19가 확산되면 또 다시 폐쇄할 수 밖에 없다”며 “공원을 방문할 때에는 마스크 착용 등 방역지침을 반드시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아직 일부 시설의 경우 폐쇄임에도 경계선을 망가트리고 넘어가서 이용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코로나19 확산 예방 차원에서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이니 시민들께서 다소 불편하더라도 이번 조치에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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